제주 옵서버스, 올해 부속 도서 제외 모든 읍·면 달린다
![[제주=뉴시스] 제주도에서 운행하는 옵서버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6/NISI20250226_0001778763_web.jpg?rnd=20250226112130)
[제주=뉴시스] 제주도에서 운행하는 옵서버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도는 다음달 말부터 수요응답형(DRT) 교통서비스인 '옵서버스'를 도서지역을 제외한 도내 전 읍·면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옵서버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3년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남원읍 처음 도입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돼 왔다.
2024년에는 제주시 한림읍 및 서귀포시 한경면·성산읍·표선면에, 지난해에는 제주시 구좌읍·조천읍에 도입됐다.
이어 올해 대정읍과 안덕면으로 운영 지역이 확대되면서 제주시 우도면·추자면을 제외한 도내 10개 읍·면에서 모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옵서버스 운영 노선 역시 기존 27개에서 32개로 늘었다. 읍·면 지선 공영버스 노선의 55% 수준이다.
아울러 도는 이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권역 조정을 병행한다.
시뮬레이션 결과 기존 통합 운영하던 성산·표선 권역을 분리할 경우 평균 대기시간은 22분에서 18분으로 4분 단축되고, 일평균 운행거리는 2650㎞에서 1162㎞로 감소했다.
도는 이번 조치로 교통 취약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옵서버스 이용을 희망하는 도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바로 DRT'를 통해 버스를 호출·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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