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은률군 지방발전 착공식 참석…"전국 3분의 1 개벽"
29일 황해남도 은률군 '지방발전정책 대상건설착공식'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군 추모 시설인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에 설치할 조각상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6/NISI20260126_0021139741_web.jpg?rnd=20260126145046)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군 추모 시설인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에 설치할 조각상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황해남도 은률군 '지방발전정책 대상건설착공식'에 참석해 "전국의 시, 군들의 근 3분의 1이 개벽"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29일 은률군에서 진행된 착공식에서 김 위원장이 기념연설을 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올해부터 나라의 20개 시, 군들에서는 현대적인 경공업 공장건설과 함께 시범단계를 성과적으로 경과한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종합적인 문화봉사거점을 아우르는 방대한 건설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장실시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착공식이 "새년도 지방발전정책 대상건설의 시발"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방발전정책 실행 3년째인 올해에는 여기 은률군을 비롯한 나라의 20개 지역에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보건시설, 종합봉사소들이 다같이 일떠서게 된다"며 "이것은 당 정책의 성공적 결실이며 정확한 집행"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방의 생활수준, 지방의 문명도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발전 정도를 표현하는 중요한 척도로 자리잡고 있다"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 이념으로 하는 우리 당은 앞으로도 지방발전을 위하여 모든 가능성을 동원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지방공업공장 건설에 동원된 북한인민군 124연대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 군인들은 단순한 건설 노력이 아니며 건국 이래 처음으로 되는 역사적 위업 수행의 전위대이고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고 말했다.
신문은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펼칠 우리 혁명의 새로운 상승단계의 휘황한 전망을 안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인민이 환호하는 지방변혁의 대경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 등을 건설해 도농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2024년부터 추진 중이다.
북한은 다음달 개최가 예상되는 9차 당대회에서 김 위원장 역점 사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 성과를 대대적으로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