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우이 해상풍력,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
390㎿ 설비 구축 프로젝트
![[무안=뉴시스] 신안 우이 해상풍력 조감도. (조감도 = 전남도 제공).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30/NISI20260130_0002052485_web.jpg?rnd=20260130141550)
[무안=뉴시스] 신안 우이 해상풍력 조감도. (조감도 = 전남도 제공). 2026.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기금운용심의회를 열어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국민성장펀드 7500억원을 선·후순위 대출 방식으로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이재명 정부의 대표 성장정책이다. 정부와 금융권, 국민이 함께 150조원을 조성해 핵심 산업에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신안 도초면 우이도 남측 해상에 15㎿급 발전기 26기를 설치해 390㎿ 규모의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3조400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2029년 초까지 3년간의 건설을 거쳐 2029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완공되면 4인 가구 기준 29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청정에너지를 생산한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전남지역은 앞으로 구축될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등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늘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사업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 기반이 마련돼 첨단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 선정은 전남이 국가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임을 입증한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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