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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씨엠, 지난해 흑자 전환…구조적 턴어라운드 국면 진입

등록 2026.02.02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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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씨엠, 지난해 흑자 전환…구조적 턴어라운드 국면 진입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아시아씨엠이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재도약 국면에 진입했다.

코아시아씨엠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82억원으로 3.4% 감소했으나 수익 구조 개선 과정에서의 일시적 감소이며 올해에는 매출 증가세 회복과 함께 수익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실적 개선은 고화소·고기능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내부 경영 효율화, 제조 공정 안정화 등 전사적인 수익 구조 개선 노력이 성과로 연결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해 들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며 4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점은 실적 흐름의 안정성과 구조적 회복 국면 진입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울러 주요 고객사의 스마트폰 라인업 전반에 대한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며 실적 흐름의 안정성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사업 운영 전반이 정상적인 궤도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전반적인 수요 흐름 역시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아시아씨엠은 카메라 고사양의 대중화 흐름 속에서 이번 흑자 전환을 단기적인 반등이 아닌 중장기 성장 국면으로 전환되는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내부 운영 효율과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지능형 디바이스 등 신규 응용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아시아씨엠 관계자는 "지난해는 전사적인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실적 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한 해"라며 "올해에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신규 응용 시장 진출을 병행하며 재도약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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