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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영농대행단 확대해 체계적 서비스…"인력난 해소"

등록 2026.02.04 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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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대행단 체계로 전환

[구미=뉴시스] 영농대행단. (사진=구미시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영농대행단. (사진=구미시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영농대행단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올해부터 기존 1개 대행단(5명) 체계에서 4개 대행단(20명 이상)으로 규모를 늘리고, 체계적인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농대행단 확대에 맞춰 사업비도 기존 3억원에서 9억원으로 증액했다.

청년농업인 중심이던 대행단 구성은 지역 농업인까지 확대하고, 대행단 추가 운영을 통해 대행 가능 품목과 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영농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영농대행단은 고령농과 여성농, 소농 등 농기계 활용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작업 전 과정을 대신 수행하는 사업이다.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비료 살포, 이앙과 수확 작업 등을 통해 작업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용 요금은 200평 기준 모내기 4만원, 벼 수확 7만원, 드론 병해충 방제 7000원 등으로 농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첫해 운영을 통해 영농대행단의 필요성과 효과가 분명히 확인됐다. 앞으로도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영농대행단 운영을 확대해 안정적인 농업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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