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쿠팡이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돕는다…온라인 판로 강화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상생협약' 후속 활동
청량리시장 대상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울=뉴시스] 정우윤 쿠팡이츠서비스 대외정책실 실장(오른쪽)과 유완희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이 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열린 쿠팡·쿠팡이츠서비스 X 전통시장 상생협력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02056891_web.jpg?rnd=20260205140547)
[서울=뉴시스] 정우윤 쿠팡이츠서비스 대외정책실 실장(오른쪽)과 유완희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이 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열린 쿠팡·쿠팡이츠서비스 X 전통시장 상생협력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및 배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의 후속 활동이다.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청량리종합시장은 1960년대초 개장한 서울시 1호 종합시장이다.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동대문·청량리 일대 지역경제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쿠팡과 CES는 지난 1월부터 청량리종합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올해 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입점 준비 교육과 함께 메뉴·상품 전문가 사진 촬영 등 온라인 판매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150여개 점포, 450여명의 소상공인이 소속된 청량리종합시장에 온라인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용기 약 9만개를 지원했다.
향후에는 청량리종합시장의 특화 상품을 활용한 밀키트 개발 협력도 추진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매출 확대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변화"라며 "청량리종합시장을 비롯해 전통시장이 온라인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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