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머 英총리, 맨덜슨 주미 대사 임명 관련해 엡스타인 피해자들에 사과
"엡스타인 모른다" 거짓말 믿고 임명…친분 드러나면서 새로운 압박 직면
![[런던=AP/뉴시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4일 의회 출석을 위해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공관을 나서고 있다. 그는 5일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에도 피터 맨덜슨을 워싱턴 주재 영국 대사로 임명한 것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2026.02.05.](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00975893_web.jpg?rnd=20260205205621)
[런던=AP/뉴시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4일 의회 출석을 위해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공관을 나서고 있다. 그는 5일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에도 피터 맨덜슨을 워싱턴 주재 영국 대사로 임명한 것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2026.02.05.
[런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5일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에도 피터 맨덜슨을 워싱턴 주재 영국 대사로 임명한 것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스타머 총리는 맨덜슨이 "엡스타인을 거의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었다. 맨덜슨의 거짓말을 믿고 임명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스타머는 엡스타인이 2008년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에도 맨덜슨이 엡스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이메일이 공개되자 지난해 9월 맨덜슨을 해임했었다.
그러나 새로 공개된 문서에서 맨덜슨과 엡스타인 간 긴밀한 관계에 대한 새로운 세부 사항이 밝혀지면서 스타머 총리는 멘덜슨의 주미 대사 임명에 대한 새로운 압박에 직면하게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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