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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올림픽 휴전' 전통 언급하며 평화와 스포츠 연대·다양성 강조

등록 2026.02.07 11:54:42수정 2026.02.07 1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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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AP/뉴시스]교황 레오 14세가 25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와 전 세계에'란 의미의 '우르비 에트 오르비' 연설을 마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이날 첫 크리스마스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용기"를 찾으라고 촉구했다. 2025.12.25.

[바티칸시티=AP/뉴시스]교황 레오 14세가 25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와 전 세계에'란 의미의 '우르비 에트 오르비' 연설을 마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이날 첫 크리스마스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용기"를 찾으라고 촉구했다. 2025.12.25.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레오 14세 교황이 6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휴전' 전통을 언급하며 스포츠의 연대, 다양성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날 교황은 '풍요로운 삶'이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스포츠는 연대와 다양성을 강조하고, 모든 참가자의 존엄성을 인정한다고 했다.

무엇보다 올림픽 기간 동안의 휴전 전통을 강조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종전 촉구 노력을 언급했다.

교황은 "모든 국가가 올림픽 휴전이라는 희망의 도구를 재발견하고 존중할 것을 전적으로 권한다. 세계의 상징이자 약속"이라며 과거 올림픽에서 전임자들이 스포츠를 통한 평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기억했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6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개막식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개막식은 도시와 자연, 인간과 기술이 하나 되는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전 세계에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2026.02.07. ks@newsis.com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6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개막식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개막식은 도시와 자연, 인간과 기술이 하나 되는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전 세계에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2026.02.07. [email protected]

최근 몇 해 동안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해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유엔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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