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5연승 질주…SK·대구광역시청도 승리(종합 2보)
서울시청에 31-18 대승…박새영 MVP 선정
SK는 인천광역시청 37-24 격파하고 7연승
대구광역시청은 부산시설공단에 26-25 승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의 박새영.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7/NISI20260207_0002058304_web.jpg?rnd=20260207163716)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의 박새영.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하근수 기자 =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대파하고 5연승을 달렸다.
삼척시청은 7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서울시청과의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7매치 경기에서 31-18로 이겼다.
삼척시청은 6승1패(승점 12)로 2위를 지켰고, 서울시청은 3승1무3패(승점 7)로 4위에 머물렀다.
삼척시청은 이연경이 7골, 김민서와 허유진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20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3호 2100세이브를 달성했다. 이연경은 40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서울시청은 안혜인과 정아린이 4골씩, 조은빈이 3골을 넣었고 정진희 골키퍼가 14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MVP에 선정된 박새영은 "서울시청이 4위지만 강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나왔는데 준비한 게 잘 나와서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 1라운드에 SK를 상대로 아쉽게 지면서 1패를 했는데 2라운드 전승을 해야 우승을 향해 갈 수 있을 것 같아 2라운드에는 승리하도록 준비하겠다"며 "멀리 와서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윤예진.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7/NISI20260207_0002058317_web.jpg?rnd=20260207180040)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윤예진.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승점 14(7승)가 된 SK는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8위 인천광역시청은 7전 전패(승점 0)를 기록했다.
SK에서는 윤예진이 10골, 강은혜가 6골, 김하경과 송지은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조은 골키퍼가 11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경은 통산 300골을 달성했다.
인천광역시청은 구현지가 5골, 차서연과 강샤론이 4골씩 넣었고 최민정 골키퍼가 13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MVP가 된 윤예진은 "이적하고 손발이 안 맞을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결과가 1라운드 전승으로 결과가 너무 좋아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대구광역시청의 노희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7/NISI20260207_0002058329_web.jpg?rnd=20260207201708)
[서울=뉴시스] 여자 핸드볼 대구광역시청의 노희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후 6시에는 대구광역시청이 부산시설공단에 26-25 신승을 거뒀다.
승리한 대구광역시청은 승점 5(2승1무4패)로 6위, 패배한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7(3승1무3패)로 3위에 자리했다.
대구광역시청은 노희경이 8골, 정지인이 5골, 이원정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강은지 골키퍼가 14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혜원이 6골 류은희와 연은영이 4골씩 넣었고, 김수연 골키퍼가 10세이브로 맞섰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MVP로 뽑힌 노희경은 "팽팽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너무 기분 좋다. 1라운드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마무리를 좋게 해서 2라운드에는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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