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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억원' 버는 구아이링, '꽈당' 딛고 슬로프스타일 결선행[2026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08 0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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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결선에서 금메달 도전

[리비뇨=AP/뉴시스]중국의 구아이링. 2026.02.07.

[리비뇨=AP/뉴시스]중국의 구아이링. 2026.02.07.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중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구아이링이 한 차례 넘어지는 큰 실수에도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구아이링은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 슬로프스타일 코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예선을 2위로 통과했다.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예선 1차 시기 두 번째 순서로 나선 구아이링은 첫 번째 트릭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져 1.26점을 얻는 데 그쳤다.

당황할 법도 했지만, 구아이링은 2차 시기에서 이를 만회했다.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그는 75.30점을 기록하며 결선 티켓을 획득했다.

예선 1위는 스위스의 마틸데 그레모(79.15점)다.

[리비뇨=AP/뉴시스]중국의 구아이링. 2026.02.07.

[리비뇨=AP/뉴시스]중국의 구아이링. 2026.02.07.

구아이링은 9일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를 둔 구아이링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금메달 2개를 땄다.

이번 대회에선 빅에어와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구아이링은 최근 1년 사이 2300만 달러(약 337억원)를 벌어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연간 수입을 올린 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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