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프로농구 모비스, 가스공사 꺾고 4연패 탈출…LG는 4연승

등록 2026.02.08 16:31: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홈 경기에서 84-65 완승

LG는 정관장 원정서 웃어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레이션 해먼즈. (사진=KBL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레이션 해먼즈. (사진=KBL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모비스는 8일 오후 2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4-65 완승을 거뒀다.

4연패로 부진했던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14승25패(8위)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연패 횟수를 '7'로 늘리면서 리그 최하위(11승27패)를 이어갔다.

원정 연패는 6연패가 됐다.

현대모비스에서는 레이션 해먼즈가 21점을 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조한진이 19점, 이승현이 15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베니 보트라이트가 18점으로 분투했지만 연패를 끊지는 못했다.

홈팀은 1쿼터에만 13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종료 시점에는 15점 차까지 도망쳤다.

원정팀이 3쿼터에 반전을 꾀했으나 점수 차를 좁히진 못했다.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온 현대모비스는 4쿼터까지 흐름을 챙겼고, 19점 차 완승을 거뒀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유기상. (사진=KBL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유기상. (사진=KBL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시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는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77-69로 제압했다.

4연승을 달린 LG는 28승11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원정 연승 횟수를 '3'으로, 정관장 원정 기록은 5연승으로 늘리기도 했다.

2연승으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던 정관장은 25승14패가 되면서 3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

LG에선 유기상이 22점을 쏘며 에이스의 면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아셈 마레이는 15점 2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정관장에선 박지훈이 17점을 기록했으나 연승을 잇지 못했다.

전반은 홈팀이 주도했다.

매 쿼터 상대보다 1점 차로 앞서갔다.

3쿼터까지 상대의 추격에서 도망쳤지만, 4쿼터에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

4쿼터 종료 6분4초 전 유기상이 3점슛으로 60-59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역전에 역전의 상황이 반복됐으나, LG의 아셈 마레이가 경기 종료 4분1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면서 팀에 확실한 우위를 안겼다.

그리고 경기 종료 3분1초 전 유기상이 3점슛을 한 차례 더 성공시키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