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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BNK 원정서 63-57 승리…공동 3위

등록 2026.02.08 1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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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커리어하이 42점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 (사진=WKBL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 (사진=WKBL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우리은행은 8일 오후 2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3-57 승리를 거뒀다.

11승11패가 된 우리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가 됐다.

2위 청주 KB국민은행과는 4.0게임 차다.

5연패가 된 BNK는 10승13패로 5위를 이어갔다.

우리은행에서는 김단비가 홀로 42점을 쐈다.

개인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은 40점이었다.

여기에 15리바운드까지 더해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주역이 됐다.

BNK에선 김소니아(15점 13리바운드), 박혜진(15점 11리바운드)이 각각 더블더블을 헀지만 연패를 끊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는 원정팀이 전반에 앞서고, 홈팀이 후반에 추격하는 흐름으로 펼쳐졌다.

우리은행은 1, 2쿼터에만 2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4점 차로 앞섰다.

하지만 BNK가 3쿼터에 경기를 뒤집었다.

다만 4쿼터까지 흐름을 잇지 못했다.

우리은행인 경기 종료 3분7초 전에 나온 김단비의 2점으로 49-48로 역전했다.

그리고 4쿼터 종료 1분15초 전 또 한 차례 김단비가 2점슛을 넣으면서 51-48로 차이를 벌렸다.

경기는 우리은행의 역전으로 막을 내리는 듯했지만, 경기 종료 25초 전에 나온 박혜진의 3점슛으로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극적 버저비터로 패배를 면한 듯한 BNK였으나 연장 1쿼터에선 힘을 잃었다.

연장 초반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이명관, 심성영이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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