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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의사인력 양성 규모 곧 결정…의대 교육 여건 개선 느껴져"

등록 2026.02.09 12:36:24수정 2026.02.09 13: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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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육장관, 충북대 의대에서 현장 간담회

"대학별 정원 조정 시 교육 측면 고려 필요"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난 지난해 12월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2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난 지난해 12월 2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곧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에 대한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의대 교육의 질을 강조했다.

최 장관은 9일 오전 충북대 의대에서 의대 교육여건 점검 및 의대교육 관계자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보건복지부 주관의 보건의료정책심의회 논의를 통해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에 대한 결정이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가 의대 정원의 총규모를 결정하면 교육부는 대학의 정원 신청을 받아 검토한 뒤 대학별 정원 규모를 결정하게 된다"며 "의대 정원 조정을 앞둔 상황에서 대학의 교육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향후 대학별 정원 규모를 조정할 때 교육의 질 담보, 소규모 의대의 적정화 등 교육 여건 측면에서의 고려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학교에 도착해서 제가 강의실, 실습실 등 현장을 돌아보니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이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 교육과 지역 의료를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대를 비롯한 모든 의과대학이 24~25학번 학생 중첩으로 교육 부담이 커진 상황에 대해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면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대학의 계획, 현장의 어려움, 고려할 사항 등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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