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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데이터로 AI 기반 혁신서비스 개발…최대 3.2억 지원

등록 2026.02.10 06:00:00수정 2026.02.10 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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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 AI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 모집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2.09.01.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2.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10일부터 3월16일까지 '의료 인공지능(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 AI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 가공 및 분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데이터는 AI 연구의 필수 자원이지만 데이터 구조가 복잡하고 전처리에 비용이 많이 들어 기업들이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정부는 2025년부터 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병원)를 매칭하고 필요한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의료 AI 산업의 병목현상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대형 과제 3억2000만원, 중형 과제 1억6000만원, 소형 과제 8000만원이며 올해는 특히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작년 8개 기업보다 5배 늘어난 4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또 비수도권 의료기관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다양한 기업과 의료기관이 협력함으로써 의료 AI 제품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데이터의 활용 사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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