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유통 설 명절 성수식품 안전기준 '적합'
제수·선물용 식품 등 67건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 성수식품 검사 모습. (사진=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을 검사한 결과 67건 전 품목이 안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19~30일 도와 11개 시군 위생 관련 부서가 도내 유통되는 가공식품, 조리식품, 수산물 등을 수거해 진행했다.
주요 검사 품목은 주류 16건, 식용유지류 6건, 면류 8건, 음료류 2건, 수산가공품 3건 등이다. 명절 단골 메뉴인 만두·전·식혜 21건, 동태·조기·미역 11건도 조사했다.
주요 검사 항목은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같은 식중독균과 보존료, 산가, 중금속이며 모두 기준·규격을 충족했다.
연구원은 검사 결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상시 모니터링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미경 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앞으로도 시기별 사회 이슈에 맞춘 꼼꼼한 식품 안전성 검사로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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