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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실노동시간 단축 위해 노사 공동선언

등록 2026.02.10 13:54:23수정 2026.02.10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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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야근·회의 등 비효율적 관행 개선

[서울=뉴시스] 10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김성주(왼쪽) 연금공단 이사장과 오종헌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위원장이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김성주(왼쪽) 연금공단 이사장과 오종헌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위원장이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6.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10일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와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공단과 지부가 함께 뜻을 모아 실노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에서 공단과 지부는 실노동시간 단축이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핵심과제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구체적으로 ▲효율적으로 일하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일터 조성 ▲불필요한 야근·회의 등 비효율적 관행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과 생산성 향상 ▲직원 휴식 보장 등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오종헌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위원장은 "실노동시간 단축은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해 삶의 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노사가 함께 노력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실노동시간 단축은 단순히 노동시간 총량을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공단은 AI대전환을 통해 양적 노동에서 벗어나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휴식과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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