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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증산지구 8331억 규모 도시개발 본격 추진

등록 2026.02.12 07: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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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컨소시엄과 협약 체결

7069가구 주거단지 조성 본격화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제일건설컨소시엄의 대표사 제일건설, 웰메이드플레이스, 한국투자증권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제일건설컨소시엄의 대표사 제일건설, 웰메이드플레이스, 한국투자증권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물금읍 증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제일건설컨소시엄 대표사 제일건설, 웰메이드플레이스, 한국투자증권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민간참여자 공모 결과 제일건설컨소시엄이 2025년 9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4개월간 양산시와의 협상 및 경남도의 승인 절차를 거쳐 체결됐다.

이에 따라 양산시의 핵심 도시개발 사업 중 하나인 증산신도시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물금읍 증산리 일원 약 80만㎡ 부지에 공동·단독주택 7069가구를 포함한 주거단지와 공원·녹지, 교육·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양산=뉴시스]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총사업비는 약 8331억원 규모로 양산시가 50.1%, 제일건설컨소시엄이 49.9%를 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은 2040년 양산시 계획인구 48만 명 달성과 미래 성장 거점 교두보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며 도시·자연·사람이 공존하는 자족복합도시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민간사업자의 제안내용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지원을 적극 제공하고 제일건설컨소시엄은 책임준공과 안정적인 재원조달을 통해 사업 조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특수목적법인 설립, 사업시행자 지정,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제일건설컨소시엄이 제안한 2032년 공사 준공 시기를 2030년으로 앞당길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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