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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설 전 민생법안 일부 처리 가닥…12일 본회의 전 최종 결론

등록 2026.02.11 18:48:22수정 2026.02.11 2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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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전까지 한 차례 더 협의 예정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천준호(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오른쪽)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위해 운영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2026.01.2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천준호(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오른쪽)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위해 운영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2026.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신재현 한은진 기자 = 여야가 설 연휴 전 본회의를 앞두고 일부 민생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다만 세부적인 법안 처리 확정안은 본회의 당일인 12일까지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1일 국회에서 회동을 진행한 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법안 처리 합의는 됐다"면서도 "세부 내용은 내일(12일)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그동안 처리 안 돼서 본회의에 계류돼 있는 법안들과 오늘 처리될 법안들을 아직 얘기하고 있어서 아직 (최종 상정 법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민주당 주도로 추진되는 대법관 증원법과 재판소원 허용법 등 소위 '사법개혁 법안'을 심사 중이다.

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대법관 증원법 등의 처리 여부에 대해선 "아직 논의 중"이라고 했다. 여야는 오는 12일 본회의 전 한 차례 원내운영수석 간 회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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