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영유아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 개발·배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과 전국 시도교육청 배포
영아용 책놀이 꾸러미 올해 2000개 기관 보급
영유아 교사 대상 연수 규모도 확대…실행력↑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어린이날인 지난해 5월 5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내 도서관에서 한 어린이가어머니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있다. 2025.05.05. wisdom21@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https://img1.newsis.com/2025/05/05/NISI20250505_0020798367_web.jpg?rnd=20250505153056)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어린이날인 지난해 5월 5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내 도서관에서 한 어린이가어머니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있다. 2025.05.05. [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2일 생애 초기 독서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영유아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유치원·어린이집과 전국 시도교육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이 0~2세 영아를 위해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보급하는 첫 사례로, 영유아 생애 초기 독서교육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영아편 '그림책 함께 읽기로 보육과정 실행하기'와 유아편 '그림책 놀이 교육·보육과정 실행하기' 등 총 2편으로 구분해 개발됐다. 그림책 놀이 사례 33차시, 교사용·부모용 동영상 12종, 부모 교육용 카드뉴스 10종 등을 포함해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들의 현장 이해뿐만 아니라 가정과 연계한 부모 교육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청은 프로그램 보급의 실질적 현장 안착을 위해 0~2세 영아용 책놀이 꾸러미를 관내 어린이집 100개 기관에 시범 보급했고, 올해 약 2000여개 기관으로 확대 보급한다.
올해부터는 영유아 교사를 대상으로 그림책 놀이 워크숍 등 연수 운영 규모를 확대해 교사의 그림책 놀이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에 개발한 영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이 교사 역량, 교육·보육과정, 가정 연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모든 영유아가 생애 초기부터 격차 없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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