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스트라제네카 전 중국대표 공식 기소
개인정보 불법수집·의료보험 사기 혐의
![[케임브리지=AP/뉴시스] 중국 당국이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의 전 중국 대표를 공식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 본사건물 로고. 2026.02.12](https://img1.newsis.com/2020/07/20/NISI20200720_0016493595_web.jpg?rnd=20200731151720)
[케임브리지=AP/뉴시스] 중국 당국이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의 전 중국 대표를 공식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제네카 본사건물 로고. 2026.02.12
1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 등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지역 대표였던 레온 왕(중국명 왕레이)의 기소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은 개인정보 불법 수집, 불법 거래, 의료보험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기소 내용과 재판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레온 왕의 구금 사실은 2024년 10월 처음 알려졌다. 이후 중국 당국은 회사 임원진을 상대로 한 조사와 함께 의료보험 사기 의혹, 홍콩산 항암제 수입 문제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왔다.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왕은 2013년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했으며, 2014년 중국 지사장에 올랐다. 이후 중국 사업을 총괄하며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왔다.
한편 회사는 조직 개편에도 나섰다. 지난해 12월 왕을 대신할 새로운 국제 담당 수석 부사장을 임명하며 경영 공백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