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도 시·도간 행정통합…"소외된 사천·진주도 논의를"
진주시민통합추진위, 기자회견 열고 논의 촉구
![[진주=뉴시스] 전경규 기자 = 진주시민통합추진위원회 '사천-진주행정통합' 촉구 기자회견. 2026.02.12. jkgyu@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2062651_web.jpg?rnd=20260212142136)
[진주=뉴시스] 전경규 기자 = 진주시민통합추진위원회 '사천-진주행정통합' 촉구 기자회견.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민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12일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전국을 5개 초광역권으로 재편하는 움직임에 시·도간 광역 단위 행정통합에 가속도가 붙고있다"며 "이 같은 행정통합 추세로라면 서부경남이 광역 행정 체계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를 안고있다"고 밝혔다.
통추위는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과 동부 경남 중심으로 행정·재정·산업 기능이 집중될 경우 서부경남은 정책 결정과정에서 후 순위로 밀려나고 지역 발전의 기반이 약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사천과 진주가 행정통합을 통해 하나의 생활·경제·산업권으로 기능하는 방안은 충분히 검토돼야 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주항공청 출범과 함께 국가 전략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축이 서부경남에 형성되고 있는 만큼 서부경남이 우주항공 복합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하고 일관된 체계적인 행정 대응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천·진주 행정통합은 행정구역의 단순한 물리적 결합이 아니라 정책 대응력 강화, 행정 효율성 제고, 광역적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서부경남 전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통추위는 "경남·부산 행정 통합과정에서 사천·진주 행정 통합 논의를 공식적인 의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검토와 논의를 조속히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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