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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41.1% 오세훈 30.2%…가상 양자대결, 강남권서도 정원오가 6.6%p 앞서

등록 2026.02.12 16:34:28수정 2026.02.12 16: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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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 정원오 41.4% 오세훈 30.2%…10.9%p 차

서초·강남·송파·강동에서 정원오 36.4% 오세훈 29.8%…6.6%p 차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026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1.0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026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지난 9~10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정 구청장은 가상 양자대결에서 41.1%의 지지를 받아 오 시장(30.2%)을 10.9%p 차로 앞섰다.

정 구청장은 가상 양자대결에서 민주당 취약 지역인 강남권(서초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에서도 36.4%의 지지를 받아 오 시장(29.8%)보다 6.6%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 시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28.8% 대 30.2%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강남권에서도 박 의원 지지도 28.1%, 오 시장 지지도 29.8%로 나타났다.

민주당 내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 구청장이 32.2%로 1위였고, 박주민 의원이 11.0%, 서영교 의원이 4.5%, 박홍근 의원이 3.0%, 전현희 의원이 2.2%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활용을 통해 무선 ARS 자동응답(무선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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