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연못 한가운데 빠진 반려견…10분 사투 끝 구조 완료
![[뉴시스] 얼어붙은 연못에 빠진 반려견이 경찰과 소방당국의 신속한 구조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사진=메이너드 경찰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2062969_web.jpg?rnd=20260212170009)
[뉴시스] 얼어붙은 연못에 빠진 반려견이 경찰과 소방당국의 신속한 구조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사진=메이너드 경찰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얼어붙은 연못에 빠진 반려견이 경찰과 소방당국의 신속한 구조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NP)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4분께 매사추세츠주 메이너드의 밀 연못(Mill Pond)에서 한 주민이 반려견 '루퍼스'가 얼음에 난 구멍으로 빠졌다고 신고해 구조대가 출동했다.
메이너드 경찰이 공개한 드론 영상에는 출동한 대원들이 연못 중앙의 큰 얼음 구멍으로 빠르게 이동한 뒤 얼음물 속으로 몸을 던져 구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루퍼스는 구조대원이 접근하자 스스로 헤엄쳐 다가왔고, 두 명의 소방관이 협력해 차가운 물속에서 안전하게 구조해냈다.
구조 작업은 약 10분 만에 마무리됐다.
경찰 당국은 "루퍼스가 한동안 차가운 겨울 물에 잠겨 있어 저체온증 위험에 처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안젤라 롤리스 메이너드 소방서장은 "혹한 속에서 반려동물이 물에 빠지는 일은 주인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이라며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침착한 대응과 팀워크 덕분에 신속한 구조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루퍼스는 큰 부상 없이 가족과 함께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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