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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버파 주춤' 김시우, PGA 페블비치 프로암 2R 공동 59위

등록 2026.02.14 1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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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0위 그룹과 7타 차

바티아·히사쓰네 공동 선두

[페블비치=AP/뉴시스] 김시우가 1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18번 홀 벙커에서 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5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26.02.13.

[페블비치=AP/뉴시스] 김시우가 1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18번 홀 벙커에서 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5언더파 67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26.02.13.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가 된 김시우는 빌리 호셜, 키스 미첼(이상 미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순위가 1라운드 공동 19위에서 무려 40계단 떨어졌다.

김시우는 개막전인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로 마치며 산뜻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 WM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오르며 고공행진을 펼쳤다.

김시우는 이날 2오버파로 주춤하며 상승세가 꺾였으나 아직 3, 4라운드가 남아있다. 공동 선두 악샤이 바티아(미국), 히사쓰네 료(일본·이상 15언더파 129타)와는 12타 차로 격차가 크지만, 공동 10위 그룹과는 7타 차로 4개 대회 연속 톱10을 노려볼 만한다.

공동 선두로 뛰어오른 바티아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는 날카로운 샷감을 자랑했다.

호주 교포 선수 이민우는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언더파 135타의 성적으로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올해 8차례 열리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첫 번째 대회다.

1, 2라운드에선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를 한 번씩 누비고, 3,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만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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