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녹는 '우수'에도 아침 영하권…낮부터 기온 올라[내일날씨]
낮 최고 5~13도…평년과 비슷
경상권 중심 일교차 15도 이상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절기상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가에 매화가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6.02.18.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8/NISI20260218_0021171654_web.jpg?rnd=2026021814230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절기상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가에 매화가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6.0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 다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평년(아침 -8~2도·낮 4~10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경북 남부내륙과 경남 중·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남부 해상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7도, 강릉 -1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제주 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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