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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공원 화재·풍수해 총력 대응 계획 수립

등록 2026.02.19 08: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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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용인시가 지역내 도시공원 재해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사진=용인시 제공)2026.02.19.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용인시가 지역내 도시공원 재해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사진=용인시 제공)[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지역내 도시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과 풍수해 등의 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산불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내 주요 산지형 공원에 산불 진화장비를 확보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홍보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공원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기 진압을 위해 시청 산림과와 각 구청 도시미관과 공직자로 구성한 산불 진화대를 투입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원관리원 총 216명을 투입한다.

초기 진화작업 후에는 지역내 군부대와 연간단가 공사 인력이 원활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구축하며, 피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예산확보와 공사 절차 매뉴얼을 수립했다.

풍수해 대응 방안도 마련, 풍수해 피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내 공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순찰과 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해빙기 사면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이 발견된 경우 보강 공사를 진행한다.

풍수해 피해가 발생하면 시는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공원 이용객을 통제하고, 재해상황실과 기동대응반을 운영해 긴급 재해 상황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현기 푸른공원사업소장은 "용인의 주요 공원들은 석성산과 광교산 등 산지와 인접하고, 경사가 급한 산지형 공원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화재나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며 "풍수해 등 재난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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