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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 "설 연휴 안전치안, 교통사고 37% 감소"

등록 2026.02.19 1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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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망사고 지난해 대비 67% 줄어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지역에서 설 연휴 기간 교통 혼잡 구간 집중 단속을 통해 일평균 교통사고를 37%로 급감시키는 등 안전한 치안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고속도로 일평균 교통랑은 86만대로 지난해 대비 17.8% 증가헸다.

경찰은 귀성·귀경길 및 공원묘지 등 교통혼잡구간에 교통경찰 뿐만 아니라 경찰관 기동대, 기동순찰대를 집중 배치해 소통관리와 법규위반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일평균 교통사고는 37%, 사망자 수는 67% 감소하여 안정된 교통상황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특별치안대책을 추진, 대형 사건·사고 없는 안정적인 명절 치안을 유지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전년 대비 112신고가 0.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신고(19.7%), 질서유지(8.2%), 교통 관련(11.3%) 등 주요 치안수요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경찰은 이러한 치안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관 기동대,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형사, 교통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했다. 연인원 총 4만757명(일 평균 4076명)의 경찰력을 집중 투입했다.

특히 최근 금값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금은방 강·절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관내 금은방·금융기관 등 취약개소 1만7257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관계성 범죄 재발 우려 대상자 3709명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고위험군 770명을 선정해 집중 관리하는 등 재범 방지에 힘썼다.

강력범죄 대응을 위해 야간 형사 인력을 평시 대비 32.8% 증원, 주요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를 통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도 했다. 112상황실을 중심으로 전 기능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설 당일이던 17일에는 시흥 오이도항에서 외국인 100여명이 불꽃놀이를 하기위해 운집하였으나 상황실 중심으로 지역경찰, 형사, 다목적 기동대 등 총동원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도 했다.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최근 금은방 강도살인 사건 등으로 고조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사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금·귀중품 취급 업소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집중 순찰을 실시한 결과, 관련 범죄발생없이 안정적인 치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 치안활동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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