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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우즈벡에 자원 순환형 농업 특화단지 추진

등록 2026.02.20 09: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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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현(가운데) 부여군수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K-부여 ICT 기술이 포함된 선진 양계시스템을 전수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6.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현(가운데) 부여군수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K-부여 ICT 기술이 포함된 선진 양계시스템을 전수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6.0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자원 순환형 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나망간주 밍블록군(Mingbuloq)에 조성 중인 60㏊규모의 벼 재배 단지를 중심으로, ICT 스마트 양계시스템을 결합해 경축순환농업(가축분뇨로 만든 양질의 퇴비와 액비를 농작물의 비료로 활용하는 농법) 단지를 만든다.

부여의 스마트 양계 전문기업인 구룡농장이 노하우를 갖고 있는 첨단 ICT 육계 생산시설이 현지에 도입된다. 현대식 퇴비화 시설을 통해 고품질 유기질 비료를 만들고 벼 재배 단지에 공급해 벼 생산성을 높이게 된다.

군 농업정책과와 농업기술센터, 구룡농장의 전문가들이 현지에 상주하며 양계 사양 관리와 운영 기술을 전수한다. 2024년 나망간 농업연수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현지 인력도 파트너로 참여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사업은 K-농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상생 협력 모델"이라며 "선진 농업기술과 '굿뜨래' 브랜드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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