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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올해 6·25 전사자 유해 200구 발굴, 시료채취 1만개 목표"

등록 2026.02.24 16: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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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호텔서 '2026년도 6·25전사자 유해발굴 추진 회의' 개최

[서울=뉴시스] 국방부는 2월 2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2026년도 6·25전사자 유해발굴 추진 회의’를 열고 올해 유해발굴 추진계획과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방부는 2월 2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2026년도 6·25전사자 유해발굴 추진 회의’를 열고 올해 유해발굴 추진계획과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2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2026년도 6·25전사자 유해발굴 추진 회의’를 열고 올해 ▲유해 200구 발굴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1만개 확보 ▲국군전사자 신원 확인 20명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각각의 발굴지역에 4∼8주 기간 동안 일일 80∼100여명, 연간 10만여명의 병력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전·후반기 민·관·군 협업 하 유가족 집중찾기 시행 등 시료 확보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유전자 분석의 대외 공신력 제고를 위해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인증 획득을 추진한다.

신원확인율 향상을 위해 유해발굴현장에서 지표투과레이더 기술 적용 가능성 등 신기술 적용을 추진함과 동시에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과의 공동조사·발굴 등 국제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유해발굴사업 연속성 유지를 위해 2027년~2031년 유해발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유전자분석장비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관한 김성준 인사복지실장은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하는 핵심관계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호국영웅들을 하루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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