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야산 산불 용의자 잡고 보니 '촉법소년'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 21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헬기가 투입돼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70038_web.jpg?rnd=20260225133205)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지난 21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헬기가 투입돼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6.0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창원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32분께 의창구 봉림동 야산 등산로 입구에서 10대 중학생 2명이 불꽃놀이를 하던 중 폭죽이 소나무에 부딪힌 후 텃밭으로 떨어져 발화됐다.
이후 불씨가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로 확산됐으며 임야 등 3000㎡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당시 창원소방본부는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소방차량 17대와 헬기 10대 등 41대의 소방 장비를 동원하고 146명의 소방 인력을 투입했다.
창원시 특별사법경찰로부터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 받은 경찰은 경위서 등을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경위서가 오는 대로 사건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용의자들이 형사 책임 연령인 만 14세가 되지 않는 소년범이어서 실질적으로 형사 처벌을 받을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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