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10시 출근제'…육아장려금 월 30만원 지원
행안부, 새학기 맞아 숨은 혁신 공공 서비스 선정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2년 3월 2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2022.03.02.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02/NISI20220302_0018544166_web.jpg?rnd=20220302091819)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2년 3월 2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2022.03.02. [email protected]
숨은 혁신 공공 서비스는 기존 '이달의 추천 공공 서비스'를 개편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8.5%로, 2015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새 학기처럼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맞벌이 가구의 부담은 커져 정부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오고 있다.
육아기 10시 출근제 지원은 만 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육아기 자녀가 있는 근로자에게 임금 감소 없이 하루 1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이 제도는 근로자와 사용자의 자율적인 합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출근 시간을 늦추는 것뿐만 아니라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등 다양하게 조정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이며, 사업주는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의 장려금을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돌봄 공백이 있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종일제 돌봄(3~36개월), 시간제 돌봄(12세 이하) 등이 있다.
올해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했다.
또 한부모 가구 등 돌봄 부담이 큰 가구에는 연간 정부지원 시간을 기존 연 960시간에서 120시간 추가해 최대 1080시간까지 지원한다.
온동네초등돌봄·교육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연 50만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해 학생의 프로그램 선택권을 넓히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의 지원책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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