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석재공장서 네팔 노동자 다리 끼임사고…경찰 조사 중
![[광주=뉴시스] 안전모. (그래픽=챗GPT) 2025.09.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01935913_web.jpg?rnd=202509051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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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김제시의 한 석재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끼임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김제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모 석재공장 관계자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공장에서 발생한 네팔 국적 노동자 B(25)씨의 끼임 사고와 관련해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25일 오후 2시31분께 석재 절단 작업을 진행하던 중 재단기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B씨는 오른쪽 허벅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초 B씨는 권역외상센터가 위치한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려 했지만 환자 수용이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전북도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와의 조율을 통해 B씨는 헬기를 통해 경기 수원시의 아주대학교병원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재단기 위 석재 이물질을 치우려고 하던 중 기기 밖을 빠져나오지 못해 끼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에 대해서 조사할 계획"이라며 "사망사고거나 2인 이상 중상 등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사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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