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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부터 조리·서빙·결제까지 착착"…차이나모바일 로봇식당[MWC26]

등록 2026.03.03 09: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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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 MWC26부스 로봇식당으로 연출

로봇과 키오스크, 데이터센터 유기적으로 연결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 심지혜 기자 =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26에서 차이나모바일 전시부스. 관람객들이 로봇식당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2026.03.02. siming@newsis.com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 심지혜 기자 =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26에서 차이나모바일 전시부스. 관람객들이 로봇식당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2026.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음식 주문이 들어오자 조리 로봇이 요리를 시작한다. 완성된 딤섬은 서빙 로봇이 테이블로 전달한 뒤 자동으로 결제까지 마친다. 모든 로봇과 키오스크가 5G 2세대로 불리는 5G-A(Advanced) 기술로 연결돼 수십대 로봇이 좁은 공간에서 충돌 없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중국 최대 규모의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은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6 전시부스에서 이같은 모습의 로봇식당을 선보였다. 5G-A 네트워크의 초저지연 기술과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미래형 공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공간이다.

차이나모바일은 5G를 넘어선 5G-A 기술 핵심인 초저지연과 초대용량 능력을 소비자가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식당을 선택했다. 단순히 스마트폰 속도를 자랑하는 것보다 로봇, 키오스크, 데이터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능형 산업 네트워크 솔루션 실제 사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 심지혜 기자 =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26에서 차이나모바일 전시부스. 관람객들이 로봇 식당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2026.03.02. siming@newsis.com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 심지혜 기자 =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26에서 차이나모바일 전시부스. 관람객들이 로봇 식당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2026.03.02. [email protected]


로봇들은 식당 전체 공간을 3D로 인식해 사람이 지나가거나 장애물이 생기면 실시간으로 경로를 재탐색한다. AI가 식당 내 인구 밀도를 분석해 요율적인 서빙 경로를 학습하는 것도 특징이다.

주요 외신들은 이 로봇 식당에 대해 "통신사가 식당이라는 버티컬 산업에 로보틱스를 결합해 고대역폭, 초저지연 기술 효용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화려한 기술에 비해 실제 식당에서 상용화하기까지 비용 효율성이나 유지 보수 문제는 여전히 과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 심지혜 기자 =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26에서 차이나모바일 전시부스. 관람객들이 로봇 식당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2026.03.02. siming@newsis.com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 심지혜 기자 =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MWC26에서 차이나모바일 전시부스. 관람객들이 로봇 식당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2026.03.02.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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