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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급변 피해 최소화"…중기부, 대응 회의 개최

등록 2026.03.03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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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애로 현황에 따라 신속 지원

[테헤란=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의 한 건물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이어오고 있다. 2026.03.03.

[테헤란=AP/뉴시스] 2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의 한 건물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이어오고 있다. 2026.03.03.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일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TF 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급변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애로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차질, 물류 지연 등 다양한 우려 상황을 고려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주요 지원기관 및 중소기업 협·단체와 합동으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피해·애로 상황 접수 및 지원 수단 마련, 현지진출 스타트업 피해·애로 및 영향 점검 등 중소기업의 잠재적 피해 요소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 유지와 피해·애로 중소기업 발생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현재 중기부는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 '중동상황 피해·애로 접수' 창구를 설치하고 수출지원센터, 협단체 등과 비상연락망 체계 가동 중이다. 피해·애로 중소기업에는 물류비 상승, 계약 취소, 미수금 발생 등 유형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사태 장기화시 추가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스라엘과 이란 상황으로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악화를 대비한 신속한 피해·애로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중소기업 현장에 있는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의 피해·애로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피해·애로기업에 지원 수단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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