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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회생법원 공식 개원…"회생·파산 사법 서비스 거점"

등록 2026.03.03 14: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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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영남권 지역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신속한 회생·파산 서비스를 제공할 '대구회생법원'이 공식 출범했다. (그래픽 = 대구지방법원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영남권 지역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신속한 회생·파산 서비스를 제공할 '대구회생법원'이 공식 출범했다. (그래픽 = 대구지방법원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영남권 지역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신속한 회생·파산 서비스를 제공할 '대구회생법원'이 공식 출범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회생법원은 이날 오후 4시 대구법원종합청사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서경환 대법관, 주호영·윤재옥 국회의원,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개원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법원기 전수, 서경환 대법관의 치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에는 청사 정문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파산개인회생과 및 사법접근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서울·수원·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문을 연 대구회생법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회생·파산 사건을 전담하는 전문 법원이다. 기존 지방법원 산하 부서에서 독립된 전문 법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신속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법원 관계자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제적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희망으로 바꿔 나가는 여정에 따뜻하고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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