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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환율 다시 급등세, 계열사별 비상대응"

등록 2026.03.04 10:49:48수정 2026.03.04 1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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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상황 관련 현안 점검회의 개최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을 위한 금융기관간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별관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을 위한 금융기관간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동 상황 관련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주재로 지주사 전 임원과 은행, 보험, 카드, 캐피탈, 증권,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환율이 다시 급등세로 돌아선 만큼 외환시장 변동성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은행 부문은 외화유동성 상황을 면밀히 재점검하고, 당분간 일별 관리 체제로 전환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시장상황과 함께 금융당국의 동향을 신속히 파악해 관련 조치와 지시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우리금융그룹이 선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주도적으로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시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지주사와 계열사에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각 계열사는 업권 특성에 맞게 비상대응체계를 갖추고, 지주사는 그룹 전체와 계열사별 대응 현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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