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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토론토 상대 12연승 달성…시즌 40승 고지

등록 2026.03.04 1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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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5 승리…타운스·브런슨 더블더블

[토론토=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칼앤서니 타운스(가운데). 2026.03.03.

[토론토=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칼앤서니 타운스(가운데). 2026.03.0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토론토 랩터스전 12연승을 달리며 천적 관계를 입증했다.

뉴욕은 4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1-95로 이겼다.

이로써 동부 3위 뉴욕(40승 22패)은 1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45승 15패), 2위 보스턴 셀틱스(41승 20패)에 이어 동부 15개 팀 가운데 3번째로 시즌 40승 고지를 밟았다.

또 지난 2023년 12월2일부터 이날까지 토론토 상대 연승 횟수를 '12'로 늘리며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갔다.

가드 칼앤서니 타운스가 21점 12리바운드, 제일런 브런슨이 26점 10도움으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맹활약했다.

반면 동부 5위 토론토(35승 26패)는 안방에서 연승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브랜든 잉그램 3점 3개와 함께 홀로 31점을 쏘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토론토=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오른쪽). 2026.03.03.

[토론토=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오른쪽). 2026.03.03.

팽팽했던 1쿼터 이후 2쿼터 들어 뉴욕이 리드를 쥐었다.

타운스와 OG 아누노비는 외곽, 브런슨과 조시 하트는 골밑에서 상대를 압박했다.

뉴욕은 토론토에 68-58로 10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달아나려는 뉴욕과 쫓아가려는 토론토가 공방전을 벌였다.

토론토는 13점 차를 2점 차까지 좁혔지만 거기까지였다.

4쿼터 막판 뉴욕은 95-93부터 104-93까지 9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쐐기를 박았다.

미칼 브리지스의 덩크, 브런슨의 외곽포, 타운스의 점프슛이 빛났다.

뉴욕은 104-95부터 111-95까지 7점을 연속으로 뽑은 뒤 그대로 승리를 거뒀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루카 돈치치. 2026.03.03.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루카 돈치치. 2026.03.03.

같은 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선 LA 레이커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0-101로 꺾었다.

승리한 레이커스(37승 24패)는 서부 6위, 패배한 뉴올리언스(19승 44패)는 서부 13위에 자리했다.

루카 돈치치와 르브론 제임스가 각각 27점과 21점을 넣으며 레이커스를 3연승으로 이끌었다.

뉴올리언스에선 자이언 윌리엄슨(24점), 트레이 머피 3세(21점)의 활약에도 패배하며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NBA 4일 전적

▲클리블랜드 113-109 디트로이트
▲올랜도 126-109 워싱턴
▲샬럿 117-90 댈러스
▲마이애미 124-98 브루클린
▲뉴욕 111-95 토론토
▲오클라호마시티 116-108 시카고
▲미네소타 117-110 멤피스
▲샌안토니오 131-91 필라델피아
▲LA 레이커스 110-101 뉴올리언스
▲피닉스 114-103 새크라멘토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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