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취약계층 평생학습 위해 1인당 35만원 지원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 시작
11만5000명 규모…강좌 선택 가능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9/03/NISI20190903_0015556067_web.jpg?rnd=20190903151123)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평생교육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교육부가 1인당 3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교육부와 17개 시·도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국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성인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우선),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노인(65세 이상), 인공지능(AI)·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등이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7만7000명(73.3%)을 포함해 총 10만4000명이 이용권을 지원 받았다.
이용권을 지원받은 학습자의 지난해 이용권 만족도와 평생학습 참여 의지는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간 우리나라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참여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그간 제한됐던 평생교육이용권과 국가장학금 중복수혜를 허용한다. 이에 따라 국가장학금 수혜자도 이용권을 신청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이용권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한 11만5000명으로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우선) 8만5000명 ▲장애인 이용권 1만2000명 ▲노인 이용권 8000명 ▲AI·디지털 이용권 1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17개 시·도 중 대전, 충북, 전북 3곳이 일반 이용권 신청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시·도별 공고에 따라 일반, 장애인, 노인 및 AI·디지털 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학습자는 본인 명의 엔에이치(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 35만원(카드 포인트)을 받는다.
학습자는 이용권으로 자격 취득, 문화⸱예술, 어학, 이미지·영상 제작 등 역량 개발과 평생학습을 위한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평생교육시설, 지역평생학습관, 평생직업교육학원, 복지관 등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지역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