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율주행 법인 CEO "무인 로보택시, 연말 상용화"
로라 메이저 모셔널 CEO 인터뷰
"승객 안전 최우선 자율 주행 개발"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의 로라 메이저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차그룹 공식 팟캐스트 채널 '현대진행형'에 출연해 모셔널의 자율주행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올해 말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준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제공=현대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로라 메이저 모셔널 최고경영자(CEO)는 "승객 경험과 무인 주행 기술을 결합해 올해 말까지 완전 무인 호출 서비스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라 메이저 모셔널 최고경영자(CEO)는 8일 공개된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팟캐스트 '현대진행형'에 출연해 자율주행 상용화 시점과 기술 전략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메이저 CEO는 또 "라스베이거스에서 조만간 우리의 호출 서비스가 가동될 예정"이라며 로보택시의 상용화가 임박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에 대해 "매우 사람처럼 느껴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매우 안전하고 전문적인 운전자가 운전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했다.
메이저 CEO는"90% 이상인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는 거대주행모델(LDM)을 활용한 엔드투엔드(E2E) 방식이 적용된다"며 기술적 구현 방식에 대해서 자신했다.
그러면서 "다만, 돌발상황 등 1%에 해당하는 엣지 케이스에는 오랜 기간 검증해온 안전 가드레일 방식을 도입했다"고 했다.
가드레일 방식은 시스템이 예외 상황에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도록 막는 일종의 안전 방어막이다.
아이오닉5 기반의 로보택시에 탑재된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29개 센서와 구성 요소를 차량 본체에 통합해 디자인과 기술의 조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승객이 주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이저 CEO는 "라스베이거스의 대형 호텔과 카지노의 픽업 구역은 보행자가 많고 짐을 내리는 사람들도 많아 매우 도전적인 환경"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기술을 입증하는 것은 모셔널의 기술이 전 세계 어디든 적용될 준비가 되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했다.
끝으로 메이저 CEO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곧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예정으로 모셔널의 안전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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