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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월 국내 승용차 판매량 34% 감소…총판매량도 15% ↓

등록 2026.03.11 18:42:49수정 2026.03.11 2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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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구매시 중고품보상제 폐지로 수요 급감

[AP/뉴시스] 중국국제공급망 엑스포에 전시된 전기차 샤오펑 G7

[AP/뉴시스] 중국국제공급망 엑스포에 전시된 전기차 샤오펑 G7

[홍콩=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중국에서 승용차의 국내 판매량이 2월에 전년 대비로 34.2% 급감했다고 11일 관련 협회가 말했다.

신차 구매시 중고품 보상 보조금 제가 순차 폐지되면서 수요가 크게 떨어졌다.

지난달 중국 국내서 단 95만 대 승용차가 팔렸다고 중국자동차제조협회가 밝혔다. 1월에는 거의 140만 대가 팔렸다.

해외 수출량까지 포함한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로 15.4% 감소했다. 2월에 해외수출 선적량이 무려 58% 급증해 58만 6000대에 이르렀는데도 이 같은 전체 판매량 급감이 기록된 것이다. 그만큼 국내 시장 수요가 감소했다.

중국 정부는 전기차 구매를 부추키기 위해서 중고차 보상의 트레이드-인 보조금을 서서히 폐지해와 수요 부진을 초래했다. 중국 소비자 역시 경제 활기 둔화 및 부동상 경기 슬럼프로 거액 구매를 피하고 있다.

2월에 최대 명절 기간인 새해 춘제가 있었던 것도 영향을 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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