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공소취소 거래설, 실제 있는 일 아냐…당에서 모든 방법 동원 강력 대응"
"조작기소 드러나면 범죄행위…공소취소로 이어져야"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열린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11.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21203888_web.jpg?rnd=20260311110024)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열린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11.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공소취소는 거래가 될 일이 아니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일각에서 뜬금없이 공소취소 거래설이 난무하는데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치하도 아니고 가장 민주적인 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고 실제로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의원들께서 상당히 분노하시고 규탄의 말씀도 많이 해주시는데 이것은 당에서 엄정하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 (국회 본회의에)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자행됐던 조작기소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되게 된다"며 "합법적인 방법으로,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윤석열 정권 하에서 벌어졌던 조작기소가 사실로 드러나면 그에 대한 상응하는 조치와 그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일반 범죄도 잘못됐지만 합법적인 국가 행정 조직인 검찰에서 조작 기소가 이뤄졌다면 그건 어떠한 중죄보다도 무거운 범죄 행위"라며 "그런 사실이 드러난다면 당연히 공소취소도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 대표는 당내 이견이 불거진 검찰개혁 후속 입법(중수청·공소청법)에 대해 "불필요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소모적인 논쟁은 안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와 원내대표, 당 지도부에서 이 문제를 국민적 열망이 실망으로 가지 않도록 또 검찰개혁의 기조가 훼손되지 않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양문석 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데 대해 "매우 가슴이 아픈 일"이라며 "따로 제가 위로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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