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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란전쟁으로 화석연료 수출수익 14% ↑

등록 2026.03.12 20:37:34수정 2026.03.12 2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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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동안 수출수익 10조원 넘어

[노보로시스크(러시아)=AP/뉴시스] 2022년 10월 자료사진으로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에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로 의심되는 유조선 한 척이 정박해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 침공 후 국제 제재를 회피하러 노화 유조선 위주의 그림자 함대를 운영하고 있다. 2025.05.15.

[노보로시스크(러시아)=AP/뉴시스] 2022년 10월 자료사진으로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에 러시아의 그림자 함대로 의심되는 유조선 한 척이 정박해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 침공 후 국제 제재를 회피하러 노화 유조선 위주의 그림자 함대를 운영하고 있다. 2025.05.15.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열흘이 넘어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기간 중 러시아의 화석연료 수출 규모가 14%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러시아의 화석연료 수출 규모와 그 수익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있는 핀란드 싱크탱크 CREA(에너지 및 청정공기 연구소)는 러시아의 관련 수익이 2월 28일 시작된 이란 전쟁 후 70억 달러(10.35조 원)에 육박한다고 12일 말했다.

그러면서 일간 수익 평균치가 전쟁 직전 2월에 비해 14%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12일은 전쟁 13일 째다.

한편 CREA는 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후 2025년 2월까지 만 3년 동안 서방의 수입금지 등 경제 제재에도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수출에서 얻은 수익이 총 9390억 달러(1388조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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