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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 분할신설 '네오뷰' 재상장 예심 통과

등록 2026.03.13 08: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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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 분할신설 '네오뷰' 재상장 예심 통과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토비스가 핵심 사업을 분리해 독립 성장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가치 재평가에 나선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토비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분할신설회사 '네오뷰'의 코스닥 재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 절차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앞서 토비스는 지난해 11월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의 인적분할을 결정하고, 한국거래소에 재상장 예심을 청구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토비스는 카지노 모니터 사업을, 신설회사인 네오뷰는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을 각각 전담하게 된다.

회사는 다음 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분할계획서를 승인 받을 계획이다. 분할기일은 7월 1일, 변경상장 및 재상장 예정일은 7월 20일로 예정돼 있다.

분할 비율은 토비스 0.6463178, 네오뷰 0.3536822이다. 기존 주주는 분할 비율에 따라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게 되며 분할 전후 주주의 총 지분 가치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번 분할은 사업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재상장 승인은 두 핵심 사업의 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첫 단추"라며 "카지노 모니터 사업은 안정적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은 기술 투자와 연구개발을 확대해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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