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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 장에 77억원?' 美 야구스타 애런 저지의 놀라운 가치

등록 2026.03.13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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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뉴욕 양키스에서 우익수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 애런 저지. (사진 출처: AP통신)

[서울=뉴시스] 뉴욕 양키스에서 우익수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 애런 저지. (사진 출처: AP통신)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세계적인 야구 스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원오브원' 사인 카드가 역대 최고가로 거래됐다. 무려 70억원을 넘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ESPN의 보도에 따르면, 2013년 발행된 저지의 '보우먼 크롬 드래프트 슈퍼프랙터' 카드가 스포츠 물품 거래 플랫폼 파나틱스 콜렉트를 통해 520만 달러(약 77억원)에 판매됐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거래된 야구 트레이딩 카드 가운데 가장 비싼 거래가를 기록했다.

'원오브원 카드'는 스포츠 트레이닝 카드 중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버전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단 한 장만 생산되고, 똑같은 카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이 굉장히 높다.

저지의 카드가 기록을 경신하기 전 최고가도 역시 원오브원 카드가 기록했다.

2020년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의 '보우먼 크롬 드래프트 프로스펙트 슈퍼프랙터' 원오브원 카드(2009년 생산)가 393만6000달러(약 58억)로 거래된 기록이 종전 최고가였다.

저지의 카드는 파나틱스 콜렉트에서 진행된 거래 중에도 가장 비싼 가격으로 팔렸다. 이번 거래 이전에는 지난해 12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원오브원 카드가 300만 달러(약 44억)로 판매된 것이 최고 기록이었다.

파나틱스 콜렉트는 "기록적인 거래가 성사되고 카드 수집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의 일부가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집가들과의 깊은 관계와 신뢰, 그리고 우리의 전문성이 앞으로도 새 판매 기록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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