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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며 마음 돌봐요"…용산구, 청년 대상 '시네마테라피'

등록 2026.03.15 1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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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통한 청년 맞춤형 심리치유 프로그램

[뉴시스]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청년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시네마테라피'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8일부터 올해 5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용산구 거주 또는 활동 청년 10명이다. 신청은 전화 접수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네마테라피'는 영화를 매개로 감정 인식과 자기 이해를 돕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영화 속 장면을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보다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부담 없이 마음건강 서비스를 접하고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며 심리적 어려움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고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마음건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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