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생산자물가 0.7% 상승…상품·서비스 비용 상승 반영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항구에 지난해 4월 15일 한 컨테이너선이 정박해 있다. 2026.03.18.](https://img1.newsis.com/2025/04/16/NISI20250416_0000261421_web.jpg?rnd=20250428130444)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항구에 지난해 4월 15일 한 컨테이너선이 정박해 있다. 2026.03.18.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미국의 2월 도매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크게 뛰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 상승률 0.5%보다 높은 수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도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3.4%였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거래 가격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0.5% 올라 전망치 0.3%를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9% 상승했다.
지난달 PPI 상승분의 절반 이상은 서비스 비용 상승에서 비롯됐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서비스 비용은 0.5% 올랐다. 여행객 숙박비와 식품 도매, 투자 서비스 비용 상승이 반영됐다.
식품 가격은 2021년 중반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신선 및 건조 채소 가격이 거의 49% 급등한 것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
도매 상품 가격도 전월 하락에서 반등해 1.1%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재 비용은 3개월 연속 0.3% 올랐다.
식품·에너지·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지표는 0.5% 상승해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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