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파르스 가스전 공격에 "전세계 재앙 초래할 것" 강력 비난
18일 이스라엘 군이 남부 파르스 가스전 등 집중 폭격 후
이란 국회의장도 " 이번 공격은 적들의 자살 행위"라 경고
![[ 테헤란(이란)=신화/뉴시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테헤란 시내에서 지난 2월11일 대국민 연설을 하는 모습. 2026. 03.19.](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21191144_web.jpg?rnd=20260319075802)
[ 테헤란(이란)=신화/뉴시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테헤란 시내에서 지난 2월11일 대국민 연설을 하는 모습. 2026. 03.19.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 남부 사우스 파르스 가스 유전 일부가 폭격을 당한 뒤에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그런 공격적인 행동들"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며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해서 전 세계를 집어 삼킬 재앙을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날 이란의 국회의장 바게르 갈리바프도 이번 공격에 대해 소셜 미디어 X를 통해서 "그들( 적들)에게 이번 공격은 자살행위"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눈에는 눈이란 등식에 따라서, 앞으로 새로운 차원의 전투가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8일 이에 앞서 이란 국영 IRNA통신을 비롯한 국내 언론들은 남부 파르스 해상 유전의 천연가스 채굴 시설이 폭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내 매체들은 그 폭격은 이스라엘 공군이 한 것이라고 익명의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파르스 유전 공격을 지지한다고 밝혀 미군은 가담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2월 28일 합동 군사작전으로 이란의 테헤란과 여러 도시를 폭격해서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와 수십 명의 군 사령관들, 수 많은 민간인들을 살해했다.
이란은 이스라엘 국내와 중동 지역 미군 자산들을 목표로 미사일과 무인기 공습을 하며 보복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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