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한국콜마, 국내외 불확실성 해소 중…목표가↑"
목표주가 8만3000원→9만원 상향
![[서울=뉴시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전경. (사진=한국콜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8/NISI20260128_0002050367_web.jpg?rnd=20260128104758)
[서울=뉴시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전경. (사진=한국콜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메리츠증권은 19일 한국콜마에 대해 국내외 불확실성 해소 구간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3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콜마의 4분기 연결 매출은 6555억원, 영업이익은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0%, 36.2% 올랐다.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 실적보다는 1분기 동향이 중요했는데, 1분기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1분기 이렇게 뚜렷한 성장률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전년도 하반기 성장률 둔화가 시장 점유율 하락이 아닌 계절성 문제였음을 입증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신규 인디 브랜드 매출 확대와 해외사업 안정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뚜렷한 신규 인디 브랜드 매출이 없다는 게 아쉬움이었는데, 이번 4분기 실적에서 이에 대한 갈증도 해소시켜주었다"며 "고객사별 매출 비중을 보면, 조선미녀부터 닥터엘시아까지 6위까지는 큰 변동이 없지만 비플레인, 셀리맥스, 오브제 등이 신규 톱 10 안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브랜드향 신규 매출과 자외선차단제 거래처 회복은 플러스 알파"라며 "해외 사업 안정화도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박 연구원은 "회사 측에서 제시하는 1분기 가이던스 매출은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이라며 "국내 사업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13% 성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는 상당히 높은 매출 증가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외 불확실성 해소 구간에 있다"며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2.6배로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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