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검찰개혁안 본회의 상정 앞두고 "檢 전횡 차단 마지막 여정, 오늘 시작"
"절대독점은 절대부패하게 돼 있어"
"이걸 바로잡는 게 민주주의 기본 원리"
'정 대표가 이 대통령 설득' 보도 언급하며
"사실 아냐…이런 것 또한 갈라치기"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6.03.1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21212145_web.jpg?rnd=2026031716035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6.03.17.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수많은 독점적 권력을 행사해왔던 검찰을 민주주의 원리에 맞게 돌려내는 자랑스러운 일을 국민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오늘 민주당이 수행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절대 독점은 절대 부패하게 돼 있다. 이것을 바로잡는 게 바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라고 했다.
정 대표는 "검찰개혁은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이 대통령의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결단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검찰에 의해 남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수많은 국민의 열망이 응축돼서 오늘 우리가 그 역사적 책무를 다하게 됐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정 대표가 검찰개혁과 관련 이 대통령을 직접 설득했다'는 취지로 언급한 한 보도를 거론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과 김용민 (법사위) 간사를 만나 조항을 검토한 것은 사실이나 거기까지만 사실"이라며 "마치 대통령은 개혁 의지가 없는데 제가 설득한 것처럼 (언급되는 것은) 이 또한 갈라치기"라고 했다.
한편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에 대해선 "꿈과 목표를 매우 높이 잡더라도 항상 태도와 자세는 낮고 겸손하게 (해야 한다)"며 "높이 있을 때 못 본 것을 낮게 허리 숙여서 세심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정성을 다하는 민주당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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