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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NBA 역대 최다 출전과 타이…1611경기 소화

등록 2026.03.20 1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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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의 8연승에도 큰 기여

[마이애미=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3.19.

[마이애미=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3.19.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핵심' 르브론 제임스(42)가 리그 역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레이커스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4-12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8연승을 기록한 레이커스는 45승25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자리했다.

3연패가 된 마이애미는 38승32패로 동부 8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홀로 60점을 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르브론이 19점 15리바운드 10도움의 트리플더블로 힘을 보탰다.

NBA 통산 124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그는 해당 부문 최고령 기록을 41세80일로 늘렸다.

아울러 리그 최다 출전 기록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이애미=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3.19.

[마이애미=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3.19.


이날 경기는 르브론의 통산 1611번째 정규시즌 출전이었다.

지난 2003년부터 23시즌에 걸쳐 대기록을 달성, 1976년부터 1997년까지 기록했던 로버트 패리시와 함께 NBA 정규시즌 통산 출전 공동 1위가 됐다.

오는 22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 출전한다면 단독 1위가 될 수 있다.

레이커스의 J.J. 레딕 감독은 경기 후 "르브론은 자신의 위치가 갖는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본인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임을 인지하고 있다. 그만큼 큰 책임감이 따르는데 그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대기록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동부 1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는 워싱턴 위저즈 원정에서 117-95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렸다.

14연패가 된 워싱턴은 동부 14위에 그쳤다.

NBA 20일 전적

▲샬럿 130-111 올랜도
▲디트로이트 117-95 워싱턴
▲클리블랜드 115-110 시카고
▲LA레이커스 134-126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105-99 LA클리퍼스
▲샌안토니오 101-100 피닉스
▲유타 128-96 밀워키
▲필라델피아 139-118 새크라멘토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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